주택관리사 시험과목은 1차와 2차로 나누어져 있으며, 합격률은 1차에서 15% 정도이고, 2차는 70% 이상의 합격률을 보이고 있습니다. 주택관리사는 아파트, 공공시설 등 각종 시설물에 대한 관리 업무를 담당하는 역할로 주택관리사에 대해서 상세히 알려드리겠습니다.
주택관리사란?
주택관리사(보)란 아파트, 공공시설, 빌딩, 상가, 오피스텔, 정부 산하로 운영되는 각종 공공시설물, 일반 기업체·공사·단체의 시설물과 각종 중요시설, 각 대학교의 기숙사 등 공동주택을 관리하는 전문직으로 입주자의 권익을 보호하며, 공동주택의 건물과 제반시설을 안전하게 계획적, 전문적, 효과적인 유지, 보수 등의 관리업무를 총괄하고 상기 업무를 집행하기 위한 분담금액 및 제반관리비를 산출하여 부과, 징수, 지출, 보관, 예치, 관리하는 업무를 담당하는 역할을 합니다.
시험과목
주택관리사 시험은 1차와 2차로 구분되며 시험과목은 다음과 같습니다.
- 1차 시험과목: 회계원리, 공동주택시설개론, 민법
- 2차 시험과목: 주택관리관계법규, 공동주택관리실무
주택관리사 기출문제는 큐넷 자료실에서 다운로드 가능합니다.
주택관리사 1차 시험은 절대평가로 시행되어 모든 과목 40점 이상, 전 과목 평균 60점 이상을 득점하면 합격합니다. (과목당 100점 만점 기준)
주택관리사 2차 시험은 상대평가로 시행되며 1차와 마찬가지로 과락 40점 이상에 평균 60점 이상인 사람들을 대상으로 전 과목 총득점의 고득점자를 순서대로 선발예정인원의 범위 내에서 결정합니다.
주택관리사 2차 시험에서는 1차 시험과는 다르게 주관식 문항이 출제됩니다. 2차 시험 과목 주택관리 관계법규, 공동주택 관리실무에서 과목당 40문항 중 주관식 16문항이 출제됩니다.
합격률(난이도)
주택관리사의 합격률(난이도)는 다음과 같습니다.
주택관리사 평균 1차시험과 2차 시험의 응시자수는 거의 10배 차이가 날 정도로 많은 차이가 나고 있습니다. 그 이유는 우선 1차 시험을 통과해야 2차 시험에 응시가 가능한데, 1차 시험의 평균 합격률은 채 15%를 넘기지 못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반면 1차를 통과하신 분들은 2차 시험도 70% 이상의 합격률로 스무스하게 통과하시는 편입니다.
주택관리사 시험은 매년 응시자 수가 증가하고 있지만, 합격률은 꾸준히 낮아지는 추세입니다. 2023년 제26회 주택관리사(보) 시험의 경우, 1차 합격률은 21.76%, 2차 합격률은 46.81%였습니다.
합격전략
주택관리사 시험과목은 난이도가 높고, 응시자 수도 많아서 합격률이 낮은 편입니다. 따라서 시험에 합격하기 위해서는 철저한 준비가 필요합니다.
주택관리사 시험 합격률을 높이기 위한 방법은 다음과 같습니다.
- 체계적인 학습 계획을 세운다.
- 전공서와 기출문제를 충분히 풀어본다.
- 스터디 그룹을 만들어 함께 공부한다.
- 전문 학원이나 인강을 통해 체계적인 학습을 받는다.
주택관리사 시험은 공동주택 관리에 대한 전문 지식을 갖추고 있는 인재를 선발하기 위한 시험입니다. 따라서 시험에 합격하기 위해서는 공동주택 관리에 대한 기본 지식과 실무 능력을 쌓는 것이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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